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 보건복지의료연대 "야당 입법 폭거 2024 총선 심판" 3일 오후 연가 파업에 나선 부산지역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이 부산진구 부전동 금강제화 앞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입법독재 규탄대회 및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열었다. 규탄대회 및 총선기획단 출범식에는 부산광역시의사회 김태진 회장·강병구 대의원회 의장·김보석 총무이사를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과 김기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주춘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산시회장·황원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부산지회장·윤 보건복지의료연대 | 송성철 기자 | 2023-05-04 13:14 임상병리사협회, 용산 대통령실 앞 1인 시위 "간호법, 대통령 거부해야"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대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1인 시위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재개된 가운데, 5월 3일에는 유필상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사업부회장이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유필상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사업부회장은 "간호단독법은 현재 국회에 상정된 법안 자체도 문제가 많지만, 간호사라는 의료인이 의료법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법 체계를 따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간호사라는 단일 직역만을 위한 법을 만들면 향후 개정이나 시행령 조정 등을 통해 얼마든지 타 직역의 업무를 침탈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유필 보건복지의료연대 | 이정환 기자 | 2023-05-03 17:57 간호법 연일 우려 쏟아내는 정부, 거부권 건의할까 보건복지부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연일 우려의 입장을 쏟아내고 있다. 입법부를 통과한 특정 법률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인 비판을 쏟아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향후 국무회의 논의 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간호법 국회 본회의 의결, 그 후' 라는 제하의 카드뉴스를 게재하며, 간호법 제정에 따른 우려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간호단독법의 제정이 '원팀' 체제로 돌아가는 의료현장에 혼란을 불러올 수 있으며, 타 직역과의 업무갈등을 야기할 수 있고, 특히나 간호조무사의 보건복지의료연대 | 고신정 기자 | 2023-05-02 19:20 간호법·면허취소법 규탄 시위, 대통령실 앞으로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통과돼 의료계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의료연대의 1인 시위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어졌다.5월 2일 첫 대통령실 앞 시위 주자로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간호법·면허박탈법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나섰다.이날 박명하 비대위원장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악법이다. 사회적 논란이 많고 직역 간 갈등을 심화하는 법안들을 이대로 확정해 버린다면 돌이킬 수 없다"면서 "부디 국민건강을 최우 보건복지의료연대 | 김미경 기자 | 2023-05-02 18:07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독단 강행 유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수많은 보건의료인들의 우려와 정부·여당의 지속적인 중재 노력에도 독단적으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대공협은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은 분명 중요한 문제다.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이 국민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의료현장의 혼란과 보건의료직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특정 직역만을 위한 법안은 절대로 올바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특히 "간호협회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 김미경 기자 | 2023-05-02 13:2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