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가 잘 몰랐던 사랑의 기술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자 최고의 예방의학으로 심장질환·자궁질환 예방과 통증완화에 좋으며 우울증·노화방지 치료효과까지 있는 것은? 서양에서는 스포츠로 생각해서 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장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지만, 동양에서는 체력을 소모하고 상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나이가 들면 당연히 '현역'에서 물러나야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09-02-23 13:49 무의촌 노인들을 위한 상안검 성형 14년 이웃 사랑을 몸소 펼쳐온 양경무 교수를 만나기 위해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찾았다.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상안검 성형수술은 물론 케냐 어린이부터 화상으로 손발이 오그라든 아가씨에 이르기까지…. 성형수술이라는 이름으로 양경무 교수를 거쳐간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얻었다. 성형이라는 두 글자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는 순간이다. 필요한 곳에 인술의길·사랑의길 | Doctorsnews | 2009-02-23 09:36 환자와 의사-알아야 할 진실들 '좋은 의사'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갈수록 열악해지는 진료현실 앞에서 처음 맹세했던 히포크라테스의 꿈을 접어가는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인간관계가 상호 신뢰에서부터 출발하듯 의사와 환자 관계 역시 특수한 라포를 형성해 간다. 그러나 이러한 신뢰가 흔들릴 때는 두 관계의 가장 근원적인 목표인 질병 치료에서부터 걸림돌로 작용한다. 또 겪지 않아도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09-02-18 16:02 뇌에게 행복을 묻다 그녀의 직업은 간호사. 나이 마흔 셋. 열아홉·열세살짜리 딸과 열다섯 된 아들을 둔 세 아이의 엄마이다. 1992년 7월 9일 그녀에게 뇌졸중이 찾아왔다. 그로부터 10년. 잊혀져 가는 자신을 되찾기 위한 처절한 노력은 결국 그녀를 뇌졸중에서 벗어나게 한다 는 뇌졸중을 이겨낸 간호사(클레오 허튼)와 그를 곁에서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09-02-18 16:00 나쁜 소식 어떻게 전할까 환자에게 암진단이 내려졌을 때, 그 힘든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할까? 1990년대부터 진료과정에 '사전동의'나 '삶의 질'이라는 개념이 도입되면서 연명치료를 결정할 때 환자의 뜻을 존중하게 된다. 의료인들은 생존기간 연장이나 증상완화 같은 의학적 목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환자나 보호자의 삶의 목표·의향·가치관&midd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09-02-18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