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의원협회 회원 1만명 돌파, 지역 소통 넓힌다 대한의원협회가 회원 수 1만명을 넘어섰음을 밝히며, 지역 회원 교류와 대회원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의원협회는 12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제14회 대한의원협회 추계 연수강좌'를 열었다. 등록한 700여명의 회원과 함께 회무를 돌아보는 한편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이날 행사는 △내과진료 △비급여진료 △통증진료 △현지확인 및 실사대처 △직원역량 강화를 각 주제로 5개 룸에서 이뤄졌고, 역대 최다인 50개 강좌가 마련됐다.특히 협회 실사대응팀과 회원들의 현지확인 및 실사대처 질의응답이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11-13 16:57 포토뉴스 "우리 친해요" 렉라자 vs 타그리소 연구자(ft. 유한) 포토 | 홍완기 기자 | 2023-10-24 05:54 오늘부터 척추 MRI 급여 확대…급여기준 주요 QnA 오늘(3월 1일)부터 척추 자기공명영상진단(MRI) 검사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1일과 25일 각각 행정예고를 거쳐,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척추 MRI 검사 건보 적용 범위 확대와 이에 따른 수가 개선 사실을 알렸다.이번 개정은 MRI 검사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의 연장선이다. 정부는 2018년 10월 뇌·뇌혈관부터 시작해 2019년 5월 두경부, 2019년 11월 복부·흉부·전신까지 대상을 확대해 왔다.그동안 척추 MRI 검사는 급여기준에 따라 암, 척수질환 및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3-01 06:00 '노쇼백신' 앱으로 찾는다…백신 개봉 기준 '5명 이상 예약' 완화 27일부터 네이버·카카오 앱을 통해 노쇼 코로나19 백신 검색 및 예약이 가능해진다. 노쇼 백신 문의로 골치를 앓던 의료기관과 접종 희망자들의 혼란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기존 7명 이상 예약 시, 1바이알 개봉이 가능했던 것을 5명 이상으로 완화하면서 당일 예약 접종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노쇼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예약해 놓고,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접종하러 오지 않아 생긴 잔여 물량을 일컫는다.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바이알 당 7∼10명분의 접종량이 포장돼 있어 개봉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1-05-25 16:37 '항암치료 중 암 환자'도 코로나 백신 받아야 하나?…"YES!" 암 환자 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권고되나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등 일부 치료 등에는 3개월의 접종 간격을 둬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대한종양내과학회는 지난 3월 31일 '암 환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잠정적 권고안'을 발표했다.공식적인 암 환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나 안전성에 대한 보고가 없는 상황에서 나온 전문가단체 권고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최근까지 진행된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연구에서는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 및 안전성 자료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하지만 코로나19 감염 관 학술·학회 | 홍완기 기자 | 2021-04-05 18:30 '모호한' 류마티스 MRI 급여기준...의료현장 '혼란' 류마티스질환 MRI·PET 급여기준이 모호해, 일선 현장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나왔다. 구체적·객관적 기준 마련 필요성에 대한 심평원의 목소리도 보태졌다.백한주 대한류마티스학회 의료정책이사는 19일 개최된 '2019년 가을 의료정책 심포지엄(류마티스근골격지환 영상검사 급여제도 변화와 개선방향)'에서 발제를 통해 류마티스근골격질환의 영상검사 현재 기준을 검토하고, 급여기준개선을 제안했다.근골격계 MRI 급여화는 2021년 추진을 앞두고 있다. 보험급여 확대가 일선 진료현장에서 실제 학술·학회 | 홍완기 기자 | 2019-09-20 06:00 임수흠 후보, 다양한 공약으로 '젊은 의사' 집중 공략 임수흠 의협회장 후보(기호 4번)는 전공의·공보의 등 젊은 회원을 위한 공약을 7일 내놓았다.우선 전공의 수련비용의 5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련과정에서 전공의를 보호할 수 있도록 폭행 및 폭언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수련평가 위원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각종 의료사고에서 피교육자 신분인 전공의들이 형사책임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군의관·공중보건의사를 위해선 복무기간 내에 훈련 기간이 산입되도록 함으로써 총 복무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또한 의료 | 이석영 기자 | 2018-03-07 11:16 아이는 언제나 옳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에게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는 모습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언제나 '아이를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면 아이와의 소통을 포기하게 되고 공감은 멀리 떠나보내게 된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위해서'는 그렇게 계속된다.천근아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정신과)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자녀교육을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13-02-18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