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유니그릴CR 한국·중국·홍콩 특허 획득 홍콩 특허청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만성동맥폐쇄증치료제 '유니그릴CR'의 사포그렐레이트 함유 서방정 조성물 특허를 승인했다.특허 기간은 2037년 3월 10일까지이다.속방층과 서방층의 이층으로 된 사포그렐레이트 유니그릴CR 서방정은 경구 투여로 즉각적인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약물이 혈장에서 일정한 농도를 유지해 투약 횟수를 하루 한 번으로 줄일 수도 있다.한국과 중국 특허청은 이미 유니그릴CR 서장정 특허를 승인한 바 있다. 산업 | 최승원 기자 | 2023-02-16 17:11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가스티인CR 필리핀 진출 기념 심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경기도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필리핀 의료진과 제약 관계자를 초청해 개량신약 '가스티인CR(성분명 모사프리드)' 3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연자로 참여한 김상균 서울의대 교수는 필리핀 위장관 전문의 20여명과 필리핀 제약사 'Sannovex Pharmaceutical'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스티인과 관련한 이슈 등을 설명했다.Sannovex는 한국유나이티드와 가스티인CR의 필리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3년 이내에 가 산업 | 최승원 기자 | 2022-12-08 17:41 동정 최연웅 제제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최연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제연구소장이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올해로 18회를 맞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와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한다.최연웅 소장은 기존 1일 3회 복용해야 했던 레보드로프로피진을 1일 2회 복용으로 줄인 레보틱스CR서방정 개발을 주도했다. 기술이전 2건, 제 동정 | 이영재 기자 | 2019-12-16 11:18 국제약품, 항혈전제 '안티그렐서방정' 내달 출시 국제약품이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항혈전제 안티그렐서방정(Sarpogrelate 300mg)을 7월 1일 출시한다.사포그릴레이트는 연간 800억원 규모의 항혈전제로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폐색성 동맥경화증,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궤양·통증·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제다.안티그렐서방정은 하루 세 번 복용해야하는 속방형제제(Sarpogrelate 100mg)와는 달리 속방층·서방층 '이층정'으로 구성돼 있다. 속방형과 동일한 효과발현시간을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9-06-24 13:59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클란자CR정' 러시아 진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시판명: Aceclagin)'이 내달 러시아에서 출시된다.협력사인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가 판매를 맡으며, 초도 물량은 6만 달러 규모다. 출시 첫해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예상되며,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3년 테바와 클란자CR정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동유럽과 러시아·남미 시장까지 클란자CR정 공급 계약을 확대했다. 현재 중국·베네수엘라·페루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9-01-10 12:20 '레보틱스CR서방정'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8년간 연구끝에 개발한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이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6만 1000개 국책과제 중 추천 후보 831건을 사전에 선발했고 그 가운데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8-11-28 16:00 유나이티드제약, 중국에 개량신약 수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7일 중국의 제약사인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JJK)와 6900만 달러(한화 약 790억원)의 개량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JJK는 중국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과 '클란자CR정'의 임상 시험을 진행하게 되고, 제품 등록 및 승인 후에는 중국에 완제품으로 독점 단신 | 이정환 기자 | 2013-06-28 15: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