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SD "키트루다 '트레이드 오프' 사실, 앞으로 또 하겠냐면..." MSD가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급여 확대 과정에서 '트레이드 오프'가 건강보험 재정 협상의 카드로 사용됐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향후 키트루다 적응증 추가와 그에 따른 급여 확대 과정에서도 동일한 모델을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 밖에) 다양한 혁신 모델이 존재한다"며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케빈 피터스 한국MSD 대표는 3월 16일 열린 키트루다 급여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MSD는 4년 여에 이르는 전례없는 줄다리기 끝에 키트루다의 급여 적용 범위를 올 3월부터 폐암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2-03-17 06:00 이노엔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 판매 돌입 강석희 이노엔 대표와 케빈 피터스 한국MSD 대표가 최근 공동판매하기로 한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을 함께 접종하며 프로디악스23 접종 캠페인에 나섰다. 바이오헬스기업 이노엔(inno.N)은 올 1월 한국MSD 백신 7종을 판매하는 협력계약을 한국MSD와 맺었다.계약을 맺은 백신 7종은 ▲프로디악스23 (폐렴구균 백신) ▲조스타박스 (대상포진 백신) ▲가다실 (4가 HPV 백신) ▲가다실9 (9가 HPV 백신) ▲로타텍 (로타바이러스 백신) ▲박타 (A형 간염 백신) ▲MMR2 (홍역, 유행성 이하 선염 및 풍 산업 | 최승원 기자 | 2021-07-21 18:32 인터뷰 MSD "재정분담 전례없는 수준" 키트루다 급여 '배수진' 키트루다 폐암 1차 치료 급여 적용을 놓고, 정부와 제약사간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핵심은 급여 확대에 따라 늘어날 재정부담을 정부와 제약사가 어떻게 나눌 것이냐 인데, 특히 최초 3주기 비용 이른바 '초기재정' 분담안을 놓고 양측의 입장 차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다시 정부와의 재협상을 앞둔 한국 MSD는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수준의 제안을 내놨다"며 단단히 배수의 진을 쳤다. 더 이상은 물러날 곳이 없다는 각오를 밝힌 셈인데, 4년 여간 이어진 정부와의 지리한 줄다리기가 끝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은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1-07-12 06:00 한국 뜨는 아비 벤쇼산 한국MSD 대표…후임자 무거운 짐 한국MSD의 아비 벤쇼산 대표(사진)가 한국을 떠난다. 지난 4년간 밖으로는 정부와, 안으로는 노동조합 등 한국인 직원들과 자사의 이익을 위해 줄다리기를 해온 인물이다.한국MSD는 17일 아비 벤쇼산 대표가 11월 1일부로 MSD 본사 휴먼 헬스 커머셜 오퍼레이션(Human Health Commercial Operations)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그는 2016년 6월부터 한국MSD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이 기간 한국MSD의 지상 과제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급여 확대. 다만 급여 확대 목적의 산업 | 최원석 기자 | 2020-09-18 17:22 폐암 치료 의사 51% EGFR 변이검사 활용 안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81%가 EGFR 변이 검사를 받지만 4명 중 1명(25%)은 EGFR 변이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1차 치료를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종양치료 관련 의사의 60%, 아시아 의사의 28%가 치료법을 결정하는데 EGFR 변이 여부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종양치료 관련 의사의 51%는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EGFR 산업 | 최승원 기자 | 2015-04-22 12:10 베링거인겔하임 '아파티닙', 폐암증상 개선 효과 베링거인겔하임에서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아파티닙'이 임상3상 연구결과 폐암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2012 유럽종양내과학회에서 발표된 LUX-Lung 3 임상 결과, 비가역적 ErbB 차단제 아파티닙(afatinib)이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 환자의 폐암 증상 및 삶의 질을 유의하게 개선 산업 | 이정환 기자 | 2012-10-29 1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