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태모 개인전 이번달 4일부터 14일까지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에서 서양화가 양태모 작가의 31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양태모 작가의 1990년 초반부터 2000년대 후반 'LIGHT' 시리즈와 함께 최근 신작까지, 모두 50여 점의 작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이번 전시를 통해 양 작가는 "조형론은 반복되는 개인의 외상에 대한 기억으로 나아가 역사, 종교, 사회의 동시대성에서 찾는다. 따라서 형상은 재현과 Ting 경계지점에서 동양사상 무위, 서양철학 ideas사상이 근접 된다."라고 작업 세계관을 얘기한다. 또 "형식에서 전시 | 윤세호 기자 | 2020-08-03 17:22 양태모 'light-노동의 집약'전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전통 닥종이를 이용한 작업을 주로 해온 양태모 작가(한국미술협회 이사·단국대 서양화과 조교수)의 새로운 전시 'light-노동의 집약'전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 도스 신관에서 열린다. 양태모 작가는 오브제가 같는 물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를 형상화하는 작업을 그동안 주로 해온 작가다. 그는 지난 20여년간 전통 한지 원료인 닥을 이용한 '무위의 형상(Ting)' 작업으로 외상에 대한 서사 내용과 형식의 무거움을 작품에 녹여내 왔다.반면, 이번 2년만에 선보이는 전시 | 윤세호 기자 | 2019-08-06 09:08 닥종이로 그리는 꽃의 향연,'양태모 개인전' 20~29일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닥섬유를 응용한 오브제 작업으로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서양화가 양태모 작가의 개인전이 10일간 열린다.이번 전시는 지난 '2015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선보였던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신작들로 구성, 대규모 전시로 기획했다.기존 작품들에 비해 한 층더 성숙해진 표현기법은 비단 색의 표현 뿐 만 아니라 빛의 발산 전시 | 윤세호 기자 | 2016-05-03 12:00 양태모 초대전 '재현 경계 형상' 다음달 10월 8일 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카스페이스 갤러리에서 10일동안 서양화가 양태모의 '재현 경계 형상'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양태모작가 작품의 결정판이랄 수 있는 시리즈 가운데 입체 작품 등 다양한 신작 25점을 선보인다.양 작가의 작품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세가지 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다.먼저 작가의 내면을 전시 | 윤세호 기자 | 2014-09-29 15:33 천년을 사는 그림…닥종이로 태고를 잉태하다 근 3여년 만에 다시 만난 서양화가 양태모, 서울 종로구 사간동 경복궁 맞은편에 위치한 금호갤러리서 개인전을 오는 27일까지 가진다.2009년, 작가 자신이 직접 짜고 마감질한 나무판에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 등 들꽃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 그가 이번에는 좀 더 큰 스케일과 과감한 제스츄어를 담은 그림을 선보인다.양 작가의 이번 전시 작품의 주요 소재 전시 | 윤세호 기자 | 2011-11-22 17:29 ‘잃어버린 자연에 대한 사색’을 말한다 ‘자연의 섭리, 자연의 미를 드러내고 문명발달로 상실되어 버린 자연의 파편을 조형 언어로 읽어내는 작업을 하는 것은 자연의 미를 새롭게 인식하여 우리의 현실적 환경을 돌아보고 잃어버린 자연을 찾고자 하는 몸부림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술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자연을 재현하는 직관능력보다는 그것을 얼마나 정신으로 관찰하고 느낄 수 있느냐 하는 전시 | 윤세호 기자 | 2009-03-30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