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섯가지 서체로 일필휘지...충무공 시를 만나다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3F)에서 '원곡서예상 40주년 기념전'이 열리고 있다. 원곡(原谷)은 서예가인 고 김기승 선생의 아호로 김기승 선생은 한국 서예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한문 서체뿐만 아니라 한글 서체인 '원곡체(原谷體)'를 창안한 선생은 한국서예사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를 저술한 인물로서 서예사에 그를 빼놓고 논할 수 없는 한국 서예계의 대표적 인물이다. 현재 원곡문화재단이 매년 시상하는 '원곡서예문화상'은 지난 1978년 서예계 후진양성을 위해 제정한 '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18-08-13 16:50 [신간] 정신과의사로 살아온 한 여성의 길 한국 최초의 여성 정신과의사. '가장 현대적이고 진취적이면서도 가장 전통적인' 인품으로 영원한 현역으로 후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여의사. 다섯 자녀의 어머니로서, 시부모의 며느리로서, 공부제일주의인 남편의 아내로서 언제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선재(善齋) 김동순 선생(한국정신치료학회 명예이사장·대한의사협회 고문)의 회고록 &l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17-12-12 17:48 '삶의 향기'를 그려 펴내다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에서 연당 박영옥 선생(84세·한국의사서화협회 명예회장)의 자서전 출판기념회 및 서화전시회가 열렸다.연당 박영옥 선생은 2009년 서예나 동양화를 즐겨하는 의료계 인사들을 모아 한국의사서화회를 창립, 초대 회장을 역임한 의료계 대표적인 서예가이자 대한민국 제 43대 신사임당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17-08-08 16:45 제 43대 신사임당상 추대기념 ‘연당 박영옥 서화전’ 다섯번째 개인전 제 43대 신사임당상 추대기념 ‘연당 박영옥 서화전’이 5월 8~14일 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지난 2004년 네 번째 개인전 이후 9년 만에 여는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연당 선생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광개토대왕비체 등 다양한 글체로 선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13-04-19 14:11 사라지지 않는 연꽃향기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맴돌고 처염상정(處染常淨). 진흙과 같은 탁한 곳에서 자라도 탁한 것에 물들지 않고 맑고 향기로운 모습을 간직하는 연(蓮)을 이른다. 비가 잦아지면 피고지기를 반복하다가 해가 들면 서서히 꽃잎을 열고 해가 지면 닫는, 어쩌면 인간과 너무나 닮은 모습을 간직한 연꽃. 뿌리를 내린 바닥에는 오물이 즐비해도 고고한 자태를 품은 더 없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그에게서 삶 피플&포커스 | 이영재 기자 | 2011-05-27 11:06 동정 박영옥 회원, 올해 '신사임당상'으로 선정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는 오는 17일 '제43회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제43대 신사임당상(像) 선정자로 박영옥 회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박영옥 회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1971~2010년까지 병원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서예를 연마해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및 각종 서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본인의 예술적 자질을 갈고 닦 동정 | 이정환 기자 | 2011-05-09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