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점 '간호단독법' 왜 '기형'이라 할까? 해외 법 봤더니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단독법 제정의 필요성을 외치며 입에 올린 첫 번째 근거는 바로 '해외 사례'였다. 특히 세계 90개국, OECD 회원국 중 33개국이 간호법을 제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간호법 제정이 세계적 흐름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해 4월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OECD 38개국 중 간호법을 보유한 국가는 단 11곳에 불과했다. 당시 의료정책연구소는 각 국가의 국회·정부 홈페이지에서 최신 법령을 확인·분석했다.의협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3-04-24 16:36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시행, 무슨 내용 담겼나?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이 오늘(2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제정 법률에 따라 정부는 5년 마다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을 수립·운영해야 한다. 병·의원은 매년 보건의료인력 취업상황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앞서 국회는 보건의료인력 관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지난 4월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제정했다. 정부는 제정 법률 시행일에 맞춰 하위법령 정비 등 준비작업을 해왔다. ■보건의료인력종합계획 수립=보건의료인력법 제정에 따라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수립이 의무화된다.정부는 매 5년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10-24 12:12 "의사 수 늘리자고? 현실 모르는 근시안적 태도" 국회와 보건복지부가 의사 증원 문제를 다시 공론화하고 나서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도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19일 성명을 내어 "의료인 과로사·의료 취약지와 공공의료기관 의사 부족 등이 의사 인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이고, 이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 이를 대폭 늘리는 것이라는 윤소하 의원의 주장은 현 우리나라 의료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보지 못한 근시안적인 태도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인력 증원 추진시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의사 수 증원 주장이 한 두번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심상치 의료 | 고신정 기자 | 2019-03-19 11:49 "의사 수 늘리기, 모든 방법 동원하라...병협도 찬성" 국회와 보건복지부가 의사인력 증원을 위한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향후 의사 수 증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로 의기투합했다.정의당 윤소하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보건복지부 현안질의를 통해, 사회 각층은 물론 특히 대한병원협회도 의사 수 증원에 찬성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윤 의원은 먼저 현재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전제하에 "의사인력을 (교육해) 현장에 배치하기까지 15년 정도 걸린다. 의료인력 수급계획을 적어도 10년을 내다보고 세워야 하는 이유다. 지난 2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3-18 17:58 전남의사회, 대선 보건의료 공약 자료집 배포 전라남도의사회가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보건의료 공약 자료를 전회원에게 발송했다.이필수 전남의사회장은 "19대 대선을 앞두고 회원의 선택을 돕고자 각 후보별 보건의료 공약을 자료로 만들었다"면서 "5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국가보건의료시 의료 | 송성철 기자 | 2017-04-20 16:08 보건의료노조·심상정 "촛불혁명 다음은 의료혁명" 보건의료노조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의료민영화 폐지 및 보장성 확대 등 보건의료정책 현안 정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보건의료노조와 심상정 후보는 4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보건의료분야 일자리혁명과 대한민국 의료혁명'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심상정 후보는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지만 의료보장에 있어서는 후진 정책 | 박소영 기자 | 2017-04-04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