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뢰 밟은 장병 걷게 한 기적 이어가" 국군 조직이식 MOU 지뢰를 밟고 발뒤꿈치 태반이 소실된 장병이 조직이식을 통해 다시 걷게 된 '기적'.이 기적이 한국공공조직은행과 국군수도병원의 협력 체계 구축에 따라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문기호 국군외상센터 제2진료과장은 지난해 10월 31일에 지뢰를 밟고 발목을 절단해야 했던 20대 초반 장병을 공공조직은행과 협력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시킨 바 있다. 해당 장병에게 맞는 발목을 찾고 가공 등 과정에 3개월이 소요됐고, 사고로부터 86일 뒤 발뒤꿈치 이식 수술을 했으며 그로부터 7일 후 장병은 목발 없이 혼자 걸었다.해당 사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9-06 17:05 동정 제27대 국군수도병원장에 석웅 병원장 취임 국군수도병원은 8월 2일 제27대 국군수도병원장으로 군 의료 전문가인 석웅 병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석웅 병원장은 육사 47기로 임관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95년)했다. 이후 국군의무사령부 보건과장, 청와대 의무실장, 육군본부 의무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제43대 국군의무사령관을 역임하며, 군 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준장으로 예편했다.석웅 병원장은 육군본부 의무실장 및 국군의무사령관 재임 시절 군 예방의학을 강조하며 육군 예방의학과, 의무사 예방의학처를 개편해 예방의학 역 동정 | 이정환 기자 | 2021-08-04 14:40 인터뷰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 "상급종합병원 지정 다시 도전" 제3대 국립암센터원장과 국군수도병원장을 역임한 유근영 서울대 명예교수가 중앙보훈병원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취임 한 달을 맞이한 유근영 제16대 중앙보훈병원장은 제4기 상급종항병원 지정 신청에서 떨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다시 도전장을 내겠다고 밝혔다.오늘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다.유 원장은 "중앙보훈병원을 14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발전시켜 놓은 전임 병원장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1-07-05 06:00 코로나19 의료지원 자원 나선 50기 의무사관 장교 임관 코로나19 현장에서 의료지원에 나선 국군 의무사관 후보생들이 24일 임관, 전후방에서 국군 장병의 건강을 보살피는 신임 의무장교로 활동하게 됐다.국군의무학교는 24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50기 의무사관 및 제17기 수의사관 임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임관식을 통해 군의 674명, 치의 74명, 한의 10명의 의무사관과, 36명의 수의사관이 신임 의무장교로 임관했다.임관식은 코로나19 예방적 조치에 따라 가족과 외부인사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자체적으로 열렸다. 임관식 행사는 국방홍보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 정책 | 송성철 기자 | 2020-04-24 17:41 "군 의료의 핵심 국군외상센터, 민간 환자에 서비스 확대" 군 의료의 핵심 역할을 하는 국군수도병원이 2021년에 문을 여는 국군외상센터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MOU 체결을 통해 의료 인력을 교류하고, 민간 외상환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국군수도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및 의료헬기 착륙장을 갖춘 국군외상센터를 통해 군 의료가 한층 더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8월 1일 병원장으로 취임한 한호성 서울의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외과)는 군 최초로 건립되는 국군외상센터 개원을 맞아 외상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민·관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10-10 12:52 인사 한호성 서울의대 교수, 국군수도병원장 취임 한호성 서울의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외과)가 1일 제26대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취임했다.한호성 신임 국군수도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군수도병원은 국방개혁 2.0에 따른 의료 서비스 개편과 2021년 군 최초의 외상센터 개원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외상센터를 중심으로 민관군 협력을 통해 군 최고 의료기관의 전시·평시 공공의료 역할을 정립하고, 위상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고의 확정적 의료를 제공해 국군 장병의 의료 복지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한 신임 국군수도병원장은 ▲조직 재편 인사 | 송성철 기자 | 2019-08-02 19: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