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사시니어클럽운영위원회 간송미술관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을 잠시 멈췄던 대한의사협회 의사시니어클럽이 5월 14일 간송미술관(澗松美術館)에서 제6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의사시니어클럽운영위 2022년 첫 대면모임에는 김인호 의사시니어클럽위원장(의협 고문)·양혜란 의사시니어클럽부위원장(의협 사회참여이사)을 포함, 김건상(의협 고문)·김화숙(의협 고문)·박인숙(서울아산병원 명예교수)·안혜선(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유석희(중앙의대 명예교수)·유형준(CM병원 과장)·윤석완(전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22-05-24 13:53 [신간] 신부 이태석 "나누기에 가진 것이 너무 적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겐 하찮은 1%가 누군가에게는 100%가 될 수 있습니다."(이태석 신부)1999년 여름 이태석 신부는 로마 교황청에서 세운 살레시오대학교에 유학 중이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케냐·탄자니아로 선교체험을 갔다가 우연히 내전 중인 수단의 톤즈를 방문하게 된다.톤즈의 밤하늘은 아름다웠다. 그러나 해가 뜬 톤즈는 폐허 그 자체였다. 폭격으로 학교 건물은 흔적을 찾기 어려웠고, 아이들은 나무그늘을 찾아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은 하루 한 끼조차 힘든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21-12-22 14:22 고 이태석 의사·신부,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난다 남수단 톤즈에서 사랑을 실천하다 세상을 떠난 의사 출신 고 이태석 신부(살레시오회, 1962-2010년)를 추모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슈크란 바바'가 내년 1월 9일 개봉된다. '슈크란 바바'는 수단어로 "하느님 감사합니다"라는 뜻.2010년 개봉, 44만 관객을 울린 '울지마 톤즈'의 후속편이다. KBS미디어와 (재)한국천주교 살레시오회 한국관구가 공동 제작했다. 전편에 미처 담지 못한 고 이태석 신부의 인터뷰와 그의 마지막 모습, 그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의료 | 송성철 기자 | 2019-12-10 15:09 "시니어 여러분 '간송특별전' 함께 보러 가요" 서울 동대문 DDP디자인플라자에서 오는 3월 말까지 '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전 대한콜랙숀 - A Collection for Korea 대한의 미래를 위한 컬렉션' 전이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 간송 전형필(1906~1962) 선생이 일제강점기 하에서 지켜낸 국보와 보물들이 공개되는 전시로 고려청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청자상감운학문매병'과 고려청자 컬렉션으로 유명한 영국인 변호사 존 개스비로부터 구입한 '고려청자'를 포함, 총 60여점의 작품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19-02-15 16:51 풍속화로 살펴본 선조들의 '일상, 꿈 그리고 풍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8월 28일까지 '간송문화전'의 여섯번째 전시회(6부) '간송문화전 6부 : 풍속인물화-일상, 꿈 그리고 풍류'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조선 전기 화가로 안견의 제자인 석경부터 전형필의 스승이었던 춘곡 고희동까지 조선왕조가 배출한 화가 33명의 작품 80여점이의 명품들이 '일상' '꿈' '풍류'라는 주제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16-05-27 11:31 강동성심병원, 미술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이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복간본,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디지털 화첩 작품 등으로 병원을 미술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공개한다.훈민정음 해례본은 일제강점기였던 1940년, 간송 전형필 선생이 경북 안동의 한 고택에서 발견된 것을 기와집 수십 채 값을 치르고 입수한 유일본이다. 훈민정음 단신 | 이영재 기자 | 2015-10-07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