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부터 '우울증 외래진료' 적정성 평가 우울증 외래 진료서비스에 대한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다. 평가 대상은 우울증 외래 진료를 실시한 전체 병·의원으로, 평가 기준은 우울증상 평가 시행률과 항우울제 처방 지속률 등 모두 6가지로 정해졌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진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정신건강 영역의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우울증 외래진료 서비스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평가는 내년 1월∼6월까지 6개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 우울증 환자를 외래 진료한 상급종합병원· 보험·제도 | 고신정 기자 | 2020-09-28 14:44 66개 제약사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적정성 재평가 요청" 콜린알포세레이트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재평가 결과에 대한 제약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생산하는 66개 제약사는 8일 심평원에 급여 적정성 재평가를 요청키로 했다.심평원은 지난 6월 11일 열린 제6차 약평위에서 128개 제약사의 234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해 치매환자에 대해서는 급여유지, 경도인지장애 등 그외 효능효과에는 본인부담 80%의 선별급여를 적용키로 했다.제약사들은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의 선별급여 적용으로 환자의 비용부담을 높이고, 질환의 경·중을 구분하지 제약·산업 | 이영재 기자 | 2020-07-08 16:37 적정성 평가, 수혈·우울증 '추가'...요양병원 평가기간 '확대' 슬관절치환술 등에서의 수혈·우울증 외래진료가 올해부터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항목으로 추가된다.요양병원의 경우 기관단위 평가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되며, 결핵 평가 대상에 새로이 추가되는 변화가 있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 이 같은 '2020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했다.일단 수혈과 우울증(외래) 평가가 올해 신규 평가 항목으로 추가됐다.하반기 수혈이 가장 많은 슬관절치환술을 중심으로 수혈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대상 수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우울증 보험·제도 | 고신정 기자 | 2020-01-14 12:02 '부전자전' 병원 2대 "뭉쳐야 산다" 서울 영등포구에 자리한 대림성모병원과 관악구에 있는 H+(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이 상생을 선언하며 손을 잡았다.김상일 H+양지병원장과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은 23일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중소병원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동상동몽(同牀同夢)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H+양지병원과 대림성모병원은 진료·연구·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망을 가동키로 했다.구체적으로 진료 의뢰와 의료장비·시설 공동 활용은 물론 의학정보·의료진 교육·공동 연구 의원·병원 | 송성철 기자 | 2018-01-24 12:18 심평원, '결핵·마취' 예비평가 하반기 중 검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한방과 치과, 결핵 및 마취부문에 대한 예비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신생아 및 노인주의 의약품에 대한 예비평가도 검토 중이다.7일 심평원 관계자는 "결핵의 경우 평가가 거의 확정적"이라며 "후진국형 질병인 결핵이 최근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감염위험이 다시 대두됐다. 사회적 이슈가 된 만큼 평가를 보험·제도 | 박소영 기자 | 2016-09-08 0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