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급여 확대 도전 '바벤시오', 요로상피암 한국인 데이터 공개 한국머크가 자사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아벨루맙)' 관련 한국인 대상 임상 결과를 추가하며, 요로상피세포암 급여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9월 1∼2일 열린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에서 바벤시오 전이성 방광암 장기 추적 관찰 데이터 및 한국인 대상 데이터가 발표됐다고 밝혔다.9월 2일 머크 주최로 열린 런천 심포지엄에서 김인호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교수는 바벤시오 임상 JAVELIN Bladder 100을 돌아보고, 임상적 유용성을 재조명했다. 700여명의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2-09-05 13:33 '메이드 인 차이나 항암제' 첫 건강보험 진입 가시화 중국 제약사 베이진코리아의 혈액암치료제 '브루킨사(성분명 자누브루티닙)'가 국내 건강보험 진입을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이른바 항암 신약이 국내 급여권에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향후 시장 영향이 주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어 브루킨사를 심의한 결과, 이전에 한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 있는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불린혈증(WM) 적응증에 한해 급여기준을 설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급여기준을 설정했다는 것은 해당 약제가 암질심을 통과해, 다음 급여절차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2-04-07 14:14 총체적 난맥 드러낸 항암제 신포괄, 환자 구제로 '일단락' 항암제 신포괄수가 혼란이 기존 환자들을 구제하는 방향으로 일단락 되는 분위기다.예정대로 내년 1월을 기해 문제가 된 '2군 항암제'의 본인부담률을 행위별 수가제와 동일하게 변경하되, 제도 변경 전 해당 약제를 사용하던 기존 치료 환자에 대해서는 그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일단 '튀어나온 못에 망치질'을 하는 모양새.하지만 치료 기회나 비용 부담 면에서 환자간 불형평이 여전히 존재하게 되는데다, 오히려 일부 환자들에 국한해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셈이어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항암제 신포괄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1-11-08 06:00 인터뷰 한국머크 "RSA 1호 ‘얼비툭스’…내년 세 번째 계약 도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자사 항암제들에 대한 급여 대응 전략을 밝혔다. 위험분담제(RSA) 1호 약제인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는 내년 다시한번 계약 연장을 추진하며, 요로상피세포암 치료제로 최근 국내 허가를 받은 '바벤시오(아벨루맙)'에 대해서는 조속히 급여 적용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베드 알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제너럴 매니저는 최근 [의협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자베드 알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1-10-21 06:00 면역항암제 '바벤시오', 메르켈세포암 급여권 진입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가 희귀암종인 메르켈세포암 치료제로 급여권에 진입한다. 환자 수가 극히 적지만, 예후가 좋지 않아 세포독성항암제 외 옵션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5일 2020년도 제17차 회의에서 부의안건으로 바벤시오의 급여 적용을 결정했다. 급여 적용은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바벤시오의 보험상한가는 병당 122만 6243원이며 일정비율을 제약사가 건보공단에 환급한다. 연간 예상 청구액 총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초과분의 일정비율을 환급한다.메르켈세포암은 피부의 진피표피 경계에 위치하는 산업 | 최원석 기자 | 2020-09-25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