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CTV 달린 최첨단 수술실, 하지만 의사는 없다" "초가삼간 다 태워도 빈대만 잡으면 속이 시원한가?"경상남도의사회는 8월 26일 '수술실 CCTV 설치 강제화 법안' 관련 성명을 통해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입법 강행 땐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악과 분노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의료인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조차 안중에 없다는 비판이다. 경남의사회는 "수술실 CCTV설치 강제화는 의료인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조차 안중에 없으며, 처음부터 범죄증거 수집을 목적으로 한 법안이라는 것을 자인했다"며 "영상자료가 분실되면 의사들은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1-08-26 17:18 정부, 분리과세 금융소득에 건보료 부과...7만명 보험료 부담 정부 계획대로 내년부터 분리과세 금융소득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할 경우, 7만명이 넘는 가입자들이 건보료 폭탄을 맞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국세청 종합소득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가 내년 11월부터 실시할 예정인 '분리과세 금융소득에 대한 건강보험료 부과안' 적용시 이자나 주식 배당 소득으로 생활하는 은퇴자들의 건보료 부담을 크게 높일 것으로 추산됐다고 12일 밝혔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건강보험 재정 안정을 위한 보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8-12 14:03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 본격 가동! "보건의료계 역할의, 보건의료 장의 새 지평을 만들어가겠다!"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이 23일 용산임시회관에서 발대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 가동을 시작했다. 16개 시도별 총선기획단 발대 지원 등 지난 기획단과 차별화된 계획도 밝혔다.이필수 단장(의협 부회장 및 전남의사회장)을 필두로 한 의협 총선기획단은 내년 4월에 있을 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정면으로 겨냥,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이필수 총선기획단장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제안 및 분석 등 의료계 역할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필수 단장은 인사말에서 "의료인의 전문성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6-24 05:56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모든 것을 드립니다" 정부는 지난 2009년 12월 대구신서혁신도시내에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 105만㎡를 지정해 2038년까지 30년동안 총 사업비 4조 6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구의 미래 신성장동력 전초기지로서 사업 지정 10년째에 접어드는 첨복단지는 차근차근 성과를 거두고 있다.비수도권이라는 불리한 입지조건이지만 지금까지 제약 및 의료기기 관련 기업 129곳을 유치했다. 업종별로는 제약바이오기업 22곳, 의료기기회사 97곳, 화장품·소프트웨어기업 10 곳 등이다. 뇌암 줄기세포 치료용 후보물질 등 기술이전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8-11-05 10:09 [2018년 신년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문재인 케어·수가 합리화 추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2017년은 국가적으로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진심이 담긴 참여를 토대로 출범한 새 정부가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보건복지부도 모든 국민이 빈곤·질병 등 각종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목표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mid 신년사 | 이승우 기자 | 2017-12-29 16: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