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장이 알아야 할 직원과의 관계 및 해고통지 해결법 총정리 ② 1. 퇴직 직원 실업급여 받겠다고 해 권고사작해 준 게 사기죄?퇴직하는 직원이 "실업급여를 받고 좀 쉬고 싶으니, 권고사직 처리해 달라"라고 요청한 것이 문제된 사건.원만하게 잘 근무하고 있던 직원 A가 개인적인 사유로 잠시 쉬려고 하면서, 원장에게 요청해 권고사직 처리해 달라고 함.원장은 직원의 요청이고,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하니 별 생각 없이 A를 권고사직 처리해 줬음.그런데 직원 B가 이러한 대화를 녹취한 다음에 의원에서 퇴직한 후 원장과 A를 사기죄로 고발함.원장은 법적 절차를 거치면서 큰 고초를 겪었음.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0-09-22 10:05 원장이 알아야 할 직원과의 관계 및 해고통지 해결법 총정리 ① 병원 직원 간 파벌 싸움 말리다 오히려 고발, 봉직의사 카카오톡으로 해고가 부당?1. 간호사들 파벌싸움에 한쪽 편 들어준 원장, 결말은?A원장이 운영하는 의원 규모는 직원들이 5∼6명 정도 근무. 규모가 커지다 보니 체계적으로 관리해보자는 좋은 의도로 경력 있는 B간호사를 채용.그런데 새로 들어온 B간호사가 이런저런 지시를 하니까, 기존에 근무하던 간호조무사들 입장에서는 '굴러온 돌'이라며 못마땅해함.간호조무사를 중심으로 다른 간호조무사들이 B간호사를 이른바 '태우게' 됨.B간호사가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0-07-16 16:07 '아' 다르고 '어' 다른 의료광고 소송의 모든 것 1. 병원 내 경력사항 게시가 의료광고에 해당하는지가 문제된 사건.치과 의사가 미국치주학회 정회원이 아닌데도 의원 내 게시된 약력소개에 허위로 정회원이라고 기재해 의료인의 경력에 관해 허위광고를 했다는 취지로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이후 의료광고 심의 없이 기사형태 광고를 게시한 것도 기소 내용에 포함.검찰이 약식명령을 발부했는데, 피고(치과 의사)가 불복해 정식재판이 열리고 무죄를 다툼.1심에서는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고, 피고가 항소했으나 항소기각. 결국 대법원까지 갔는데, 대법원에서 2심판결 파기환송 결정이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0-05-01 06:00 입원실 공동사용신고 누락했다가 10억원 환수당한 사건 원고와 또 다른 의사는 동일 건물 전체를 공동으로 임차해 사용. 원고는 2∼4층(재활의학과의원), 또 다른 의사는 5∼6층(내과의원)을 각각 개설·운영했고, 동일 건물 1층만 공동사용 신고를 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원고에 대해서만 약 10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비용을 환수한다는 결정을 통보.(2018년 2월 12일)재활의학과 개설자인 원고가 개설 신고지 외인 내과 입원실에서 재활의학과 환자를 진료했다는 것이 이유. 원고는 서울행정법원에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0-03-31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