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라면? "제네릭 아닌 '포시가' 택할 것" 최근 모든 박출률 만성 심부전까지 적응증을 확대한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관련, 만성 심부전이나 신부전 환자에 제네릭이 아닌 오리지널 제품인 '포시가'를 택하는 것이 전문가적인 태도라는 취지의 순환기내과 교수의 발언이 나왔다.윤종찬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3일 아스트라제네카가 주최한 포시가 박출률 보존 및 경도 감소 만성심부전 적응증 추가 기자간담회에서 "확실한 근거가 있는 약제를 쓰는 것이 원칙인 만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확실한 근거가 있는 약제를 쓰는 것이 좋을 산업 | 홍완기 기자 | 2023-07-03 17:36 韓美 석학 "심질환 종착역 심부전, 허투루 다뤘다간 큰 일" "고령화 사회에서 심부전 환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환자의 사망률, 입원률, 의료비에 더해 보험재정 부담도 늘어난다는 의미다. 정부가 심부전 관리와 대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한미 석학들이 고령화 사회, 심부전 관리를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심부전은 관상동맥질환·고혈압·판막질환·심근증 등 여러 심혈관질환의 최종 합병증으로 나타나며, 인구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그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악화와 안정을 반복하는 질환의 특성상 환자가 입원과 재입원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이는 학술·학회 | 고신정 기자 | 2023-05-10 06:00 심부전 진료지침 6년만에 새로 나왔다 6년만에 새로운 심부전 진료지침이 갈무리됐다. 새 진료지침에는 유럽과 미국의 심부전 진료 가이드라인을 수용하고 국내 현실에 맞는 표준화된 권고 내용과 수준이 제시됐다. 대한심부전학회는 7월 22일 발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료지침 개정 의의와 주요 변화 내용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석민 심부전학회장(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은 6년만에 전면 개정된 심부전 진료지침의 의의를 되새겼으며, 최진오 총무이사(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는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2-07-22 17:48 '포시가' 만성 심부전 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만성 심부전 질환은 심장질환의 종착역이라고 할만큼 환자 부담도 크고 사망률도 높다. 질환이 호전되기도 힘들고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환자 삶의 질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환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SGLT-2 억제제 계열 제2형당뇨병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만성 심부전 치료 적응증을 추가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에 대한 임상적 의미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5일 DAPA-HF 연구를 통해 확인된 포시가의 심부전 치료 효과와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1-01-26 09: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