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故 주석중 교수, 2023 제야의 종 울릴 시민대표 선정 지난 6월 16일, 안타까운 사고로 작고한 故 주석중 교수가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로 선정됐다. 타종은 유가족인 부인 김정명 씨가 대신한다.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을 울릴 시민대표 12명을 20일 공개했다. 시민대표로 선정된 故 주석중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로 일하며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크게 기여했으나, 우회전하는 덤프트럭에 치여 명을 달리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시민대표를 추천받는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4년 만이다. 공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12-21 10:13 카자흐스탄 4기 위암 환자가 '새 삶' 얻은 이유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부천시 의료협력 네트워크가 최근 위암으로 고통받던 카자흐스탄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카자흐스탄인 부레마타예프 주마베크(69·남) 씨는 최근 소화불량과 복부 불편감이 심해져 본국에서 검사 결과, 위암 의심 소견을 받았다.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기 위해 수소문하던 중,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부천시의 의료협력 네트워크가 최근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하고 현지 주요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국제 의료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부천시를 찾았다. 영상 검사 결과, 전이 없는 4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3-07-21 11:23 '빛나리 의사' 양성관의 '빛나는' 작가 생활 스스로를 '빛나리 의사'라 칭하는 양성관(의정부 백병원 진료과장)은 벌써 6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이다. 2008년 (엉뚱발랄한 초보의사의 자전거 여행)부터 2020년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의사이야기), 그리고 지난달 발간된 들까지 소설과 수필 등 의사와 작가로서 삶 15년동안 끊임업이 글을 써왔다. 브런치에서는 176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기도 하다. 책 1권을 만드는 데에는 1000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벌써 6권의 책을 출간하며 명예기자 Report | 강민지 의협신문 명예기자(가톨릭관동의대 본과3년) | 2023-01-31 06:00 법률칼럼 치료경험담 광고 집중단속과 경과, 수사과정서 고려할 점들 올해 초부터 보건복지부가 '치료경험담' 광고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했고, 그 결과 286건이 적발됐다고 한다. 주로 블로그, 유튜브, 기타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 등이 치료경험담을 올린 사례인데, 각 관할 보건소에서는 문제가 된 의료기관에 해당 사실을 통지하고 소명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만약 보건소가 납득할 만한 소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보건소는 수사기관(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게 되는데, 보건복지부의 집중 단속 결과인 만큼 거의 대부분의 사례에 대해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사의뢰 법률칼럼 | 정혜승 변호사(법무법인 반우) | 2022-08-04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