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실 아닙니다"…이필수 회장, 집행부 '의도적' 흠집내기 '정면 반박'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의 기능에 역행하고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비전문적인 시도와 분쟁에 적극 대처함에도 이를 의도적으로 비난하고 평가절하하는 행위와 관련해 "의협의 사회적 역량을 저하시키고 의사 회원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게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의사 회원 권익 보호와 대정부·대국회 소통 능력 강화 등 그동안 제41대 집행부가 이뤄온 성과들을 언급 "대안없이 비난만 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반문하며 "의사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를 당부했다. 대한의사협회는 6월 26일 오후 의료 | 박승민 기자 | 2023-06-26 17:15 국감 앞둔 여당 '지역의사제 띄우기'?...의료계 "엉뚱한 해법" 지역의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의대정원 증원 문제가 올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이슈 중의 하나로 다뤄질 전망이다. 여당을 중심으로 '지역에 의사가 부족하니 하루 빨리 지역의사제 등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채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 의료계는 "엉뚱한 해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 소속의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연일 국감 보도자료를 내어 지역의사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의사인력 활동 현황을 살펴봤더니 수도권 쏠림과 지방의사 부족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10-05 14:10 '공공의대 이슈' 최대집 의협회장 국정감사 증언대 설까? 국회 교육위원회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공공의대 신설과 의대정원 확대에 관한 의료계의 입장을 듣겠다는 취지다.의협은 이들 문제에 관해 이미 당정과 정책중단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상황인만큼, 출석 요구 배경 등을 신중히 검토해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국회가 10월 7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21대 국회 첫 국감이다.의료계의 관심은 보건의료분야를 전담하는 보건복지위원회와 '공공의대 이슈'를 안고 있는 교육위원회 국감현장으로 쏠리고 있다.특히 교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10-05 06:00 보건복지부 '전공의 훈계 논란' 직접 반박, 감정골 깊어지나? 19일 있었던 의-정 회동에서 정부가 협의 의지는 커녕 전공의들을 강압적으로 훈계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참석자의 증언과 관련해, 논란의 핵심 당사자인 손영래 대변인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비공개 협의 테이블에서 오갔던 세부 내용을 두고 의료계와 정부가 정면으로 맞붙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는 것인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현 의-정 관계의 단면을 보여주는 일화라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온다.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있었던 대한의사협회장과 보건복지부 장관 간담회 내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08-20 12: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