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한 수면, 건강한 삶 만듭니다"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을 만듭니다."수면은 신체, 정신, 인지 건강 전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공중보건의 문제로서 국가적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수면무호흡증 환자 치료를 위한 양압기 처방 급여 기준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수면장애 치료법, 전체 인구 수면 동향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진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수면연구학회와 대한신경과학회는 3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세계 수면의 날' 기념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3-03-17 19:25 '줬다 뺐었다 고무줄 잣대' 양압기 급여기준 결국 재조정 정부가 '졸속 개정' 논란에 휩싸였던 양압기 요양급여 기준을 다시 손질하기로 했다. 양압기 계속 급여기준을 일 평균 2시간으로 완화하고, 무호흡·저호흡지수(AHI) 인정기준 또한 기저질환 종류에 따라 차등화한다는 게 골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보낸 국정감사 서면답변서를 통해 "관련 학회의 의견을 수렴해 양압기 요양비 급여강화 방안의 일부 재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수면무호흡증 중등도 조정 ▲순응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11-20 15:24 양압기 사용 4시간 넘지 않으면 보험급여 중단 "약을 매일 먹지 않는다고 급여를 중지하나?"정부가 양압기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강화하자 의료계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전문가의 의견을 배제한 채 자의적으로 급여기준을 강화하는 결정을 했다는 비판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양압기 급여 기준을 변경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무분별한 양압기 처방을 막겠다며 수면무호흡증의 중등도를 조정, 시간당 무호흡저호흡지수(AHI) 값을 5에서 10으로 상향하고, 순응기간 중 본인부담률을 20%에서 50%로 올렸다.사용자의 양압기 사용 성공여부를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0-10-08 12:03 입원전담전문의 본사업 전환 '유보'...건정심서 발목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본사업 전환 여부를 논의했으나, 위원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건정심은 해당 안건을 일단 소위로 내려, 재논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입원환자 전담전문의 관리료 수가 신설'을 골자로 하는 건보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 점수 개정안을 논의했다. 해당 안건은 입원전담전문의 운영에 따른 수가를 시범수가가 아닌 정규수가화 해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본사업 전환을 의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09-25 2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