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멕시코 진출 가시화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신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멕시코 발매를 앞두게 됐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의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멕시코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조원을 넘었고, 2029년에는 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멕시코의 대표 제약사 목샤8(Moksha8)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4-04-15 11:25 항암제 주권 확립 이유?…"환자 우선" "올해는 숫자 '1'에 보령의 진심을 담을 계획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는 물론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에서 지켜온 1위 기록도 이어갈 것입니다."보령은 지난해 매출 86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00억원대에 이른다. 올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이라는 전망치가 나오는 이유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5일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를 업계 '넘버원'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고를 향한 발걸음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구조를 혁신하고 사내 시스템을 개선해 뒷받침한다. 항암제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4-02-13 06:00 일반감기약 시장 '빅3' 재편…어린이감기약 콜대원키즈 '1위' 일반감기약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전통의 강자들과 함께 후발주자가 빅3 체제를 구축했으며, 특히 어린이 감기약 시장에서는 1위 제품이 경쟁제품을 따돌리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연간종합(Moving Annual Total·MAT) 기준으로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직전 동기 대비 41% 성장한 매출 251억 원을 달성했다. 동화약품의 판콜은 매출 361억 원으로 출시 후 줄곧 시장 2위에만 머무르다 마침내 처음 1위를 차지했고, 동아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4-01-30 06:00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FDA 품목허가 신청 동아에스티는 인타스의 자회사 어코드 바이오파마(Accord Biophar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스텔라라(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품목허가(BLA)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어코드 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된 스텔라라와 DMB-3115간 품질 동등성 입증(Analytical Similarity Assessment)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4-01-09 1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