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원경찰 배치한 의료기관 15곳 불과 우리나라 의료기관 가운데 청원경찰을 배치한 의료기관은 1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15곳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 수는 총 58명이었고, 이 가운데 11곳의 권역 및 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이 4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는 국가의 의료기관 내 청원경찰 배치 의무화 및 비상호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의협은 9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대책'을 발표했다.재발 방지대책 중 청원경찰 배치 의무화와 비상 호출 시스템 구축과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01-10 11:44 '진료실 안전법' 왜 밀렸나, 국회 회의록 살펴보니... 고 임세원 교수 사건을 계기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법·제도의 정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재로서는 진료실 폭력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정신질환자 강제입원제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 키(KEY)는 사실상 국회가 쥐고 있다. 양자 모두 관련 법 개정이 선행돼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이 중 의료인 폭행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한 차례 다뤘다.법안소위는 당시 유사한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1-08 06:00 자유한국당 '임세원법' 중점추진법안 선정 자유한국당이 의료인 폭행·사망사건 근절을 위해 의료법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중점추진법안으로 선정, 추진키로 했다.의료인 폭행사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반의사불벌죄 규정의 적용을 배제하며, 비상벨 및 비상문 등 의료기관 내 안전설비를 강화한다는 것이 골자다.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는 7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등 의료계와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의료인 폭행사건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재발방지를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1-07 17:11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의료인 폭행 처벌 강화법 발의 진료실 폭행 사건 재발 방지와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소위 '임세원법' 발의가 시작됐다.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4일 의료인 안전보장 강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의 골자는 의료인 폭행 처벌 강화와 반의사불벌죄 및 주취 감형 폐지와 함께 의료기관 비상문·비상공간·비상벨 설치 등을 의무화하고, 그에 따른 비용은 국가가 지원토록 하는 내용이다.지난 12월 31일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임 교수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그러나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1-04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