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협,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확대 위해 업무협약 체결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확대를 위해 내과계 및 외과계와 손을 맞잡았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확대를 통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국내 의료질 향상을 이뤄내겠다는 것.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월 24일 서울시의사회 대강당에서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대한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연구회와 함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전공의 임상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의료 | 박승민 기자 | 2022-01-25 15:39 "입원전담의제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 2020년 11월 27일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입원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입원환자 전담전문의 관리료'가 신설됨으로 2021년 1월부터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본사업 전환이 결정됐습니다. 이전 9월 25일 건정심에서 한차례 입원전담전문의 수가 신설이 유보되었던 터라 22차 건정심 당일만 하더라도 다시 한번 수가 신설이 되지 않았을 때의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했어야 했습니다.특히 전일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시범 사업 운영기간 동안 입원전담전문의 2명 이상을 운영하는 전문과에 전공의 청진기 | 김준환 입원전담전문의 | 2020-12-06 18:22 입원전담전문의 본사업 '전환'…유관학회 '협의체' 구성 제안 입원전담전문의 본사업 전환이 결정되자, 유관학회들이 동 제도의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 27일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을 결정했다.관련 학회들은 환영 입장을 전하면서도 적정 수가 등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한 유감을 함께 표했다.대한내과학회·대한외과학회·대한가정의학회·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대한외과학회 입원전담전문의 연구회는 1일 공동 성명을 통해, 한국형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실용적인 운용과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0-12-02 16:16 입원전담전문의 "가야할 길이지만 과제는 여전" 지난 2016년 9월부터 시행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직제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과 현실적인 보상체계 마련이 필수라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다.시범사업 평가 결과 환자 만족도가 높아 제도화가 필요하지만,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지역병원 등이 각각의 현실적 상황에 따라 입원환자 관리를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대안은 결국 제도적·재정적 지원이라는 주장이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김성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4일 국회에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0-11-23 1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