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고엽제 피해 장애인 재활에 힘 보탭니다" 국제 보건 전문 NGO 메디피스가 최근 베트남 중부 꽝찌성에 고엽제 피해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치료 기자재를 전달했다.꽝찌성은 과거 베트남 전쟁 당시 살포된 고엽제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지역으로 인체에 축적된 고엽제가 2∼3세대까지 영향을 미쳐 선천적 장애와 기형 발생이 높게 나타나는 곳이다.메디피스는 지난해 꽝찌성 보건국과 함께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꽝찌성 내 두 곳의 보건소에 재활치료 기자재를 지원했다. 찌에우퐁현 보건소에는 트랙션·자기장 치료기·초음파 치료기·경피신경자극 치 의료 | 이영재 기자 | 2019-04-11 13:38 경기도의사들 "고행인 베트남 봉사 가는 이유…" "사회주의 국가에서 봉사를 하는 것은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현지 정부와 보건당국의 협조가 필요해 고행의 시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 가는 이유는, 한국이 일본에게 진정으로 사과를 원하듯 우리가 그들에게 베트남전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사랑을 전하고 화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지난해에 이어 베트남 의료봉사를 지휘한 서병로 의료 | 이은빈 기자 | 2014-08-28 12:18 경기도 의사들, 베트남 중부 의료봉사 '출격' 경기도의료봉사단이 7일 베트남 중부지역에 위치한 꽝찌 성 찌에우퐁 현으로 떠났다.의료봉사지인 베트남 중부지역은 국경 인접지역에 있어 베트남전 당시 고엽제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으로, 현지인 2, 3세 들이 다이옥신의 영향으로 뇌성마비와 발달 장애 등 전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곳으로 여러 가지로 보건 의료 기반이 취약하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다.금번 의료 | 이은빈 기자 | 2014-08-08 12:50 경기도의사들, 고엽제 피해 시달리는 베트남 감싸안다 베트남 중부 꽝지성은 과거 월남전 당시 고엽제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이다. 현지 주민과 아이들은 다이옥신의 영향으로 뇌성마비와 발달 장애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경기도의료봉사단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이곳을 찾았다.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을 필두로 한 이들 봉사단원은 여린현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등 12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 의료 | 이은빈 기자 | 2013-07-30 11: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