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사 수 늘리기, 모든 방법 동원하라...병협도 찬성" 국회와 보건복지부가 의사인력 증원을 위한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향후 의사 수 증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로 의기투합했다.정의당 윤소하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보건복지부 현안질의를 통해, 사회 각층은 물론 특히 대한병원협회도 의사 수 증원에 찬성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윤 의원은 먼저 현재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전제하에 "의사인력을 (교육해) 현장에 배치하기까지 15년 정도 걸린다. 의료인력 수급계획을 적어도 10년을 내다보고 세워야 하는 이유다. 지난 2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3-18 17:58 "공공의대원 설립하려면 평가·인증부터 받아라" 의학 관련 교육기관 설립 시 엄격한 사전 평가·인증을 거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전북 남원 소재 서남의대가 재단의 불법행위와 부실한 교육으로 폐교된 후 정부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이하 국립공공의대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국립공공의대원 역시 설립 전에 평가·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의학·치의학·한의학·간호학 등의 의학 교육기관 설립 시 고등교육법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2-21 15:13 의협, 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압박 '고군분투'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이하 공공의대원) 설립 관련 국회 토론회가 설립 필요성이나 타당성을 검토하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당위성을 주장하는 장이 돼버렸다.유일하게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공백 문제의 원인은 의료인력 부족보다는 수급 불균형이 원인"이라며 "규제와 통제를 통해 의료인력을 양성하려는 공공의대원 설립 강행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지만, 귀담아 듣지 않았다.11일 국회에서 열린 '바람직한 공공보건의료 인력양성 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학계·시민사회계&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8-12-11 13:28 행정부, 국회 논의없이 공공의료대학원 예산부터 책정 국회 논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정부가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예산을 먼저 책정, 전근대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정부는 내년 '공공의료인력 양성기관 구축 운영' 예산으로 5.44억원을 책정,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결산소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다.문제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공공의대원법)'이 국회 통과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 예산 먼저 통과시켜 놓고, 추후에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앞뒤가 뒤바뀐 모양새다.국회예산정책처도 '2019년 예산안 분석& 의료 | 송성철 기자 | 2018-11-15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