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라면? "제네릭 아닌 '포시가' 택할 것" 최근 모든 박출률 만성 심부전까지 적응증을 확대한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관련, 만성 심부전이나 신부전 환자에 제네릭이 아닌 오리지널 제품인 '포시가'를 택하는 것이 전문가적인 태도라는 취지의 순환기내과 교수의 발언이 나왔다.윤종찬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3일 아스트라제네카가 주최한 포시가 박출률 보존 및 경도 감소 만성심부전 적응증 추가 기자간담회에서 "확실한 근거가 있는 약제를 쓰는 것이 원칙인 만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확실한 근거가 있는 약제를 쓰는 것이 좋을 산업 | 홍완기 기자 | 2023-07-03 17:36 AZ 포시가, 박출률 보존·경도감소 심부전 적응증 확대 포시가가 좌심실 박출률 저하 만성 심부전 적응증에서 박출률이 보존되거나 약간 감소한 만성 심부전 환자까지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로써 모든 박출률 범위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하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SGLT-2 억제제 포시가정 10밀리그램(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적응증에 좌심실 박출률 보존(HFpEF) 및 경도감소 심부전(HFmrEF)을 추가로 승인했다.승인받은 적응증은 만성 심부전(NYHA class II-IV) 환자의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심부전으로 인한 긴급 병원 방문 위험성 감소다. 여기서 산업 | 홍완기 기자 | 2023-06-22 17:08 심부전 진료지침 6년만에 새로 나왔다 6년만에 새로운 심부전 진료지침이 갈무리됐다. 새 진료지침에는 유럽과 미국의 심부전 진료 가이드라인을 수용하고 국내 현실에 맞는 표준화된 권고 내용과 수준이 제시됐다. 대한심부전학회는 7월 22일 발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료지침 개정 의의와 주요 변화 내용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석민 심부전학회장(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은 6년만에 전면 개정된 심부전 진료지침의 의의를 되새겼으며, 최진오 총무이사(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는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2-07-22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