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선 D-16, 국회의원 출마 나선 의사 출신은? 정부의 의료계가 의료 정책을 두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약 2주를 남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의사 출신 후보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의료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주요 정당에서는 제22대 총선에 총 13명의 의사 출신 후보자들이 국회 입성에 도전했다.국민의힘에서는 서울 강남구갑,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경기 광명시갑, 광주 동남구을 등에서 총 4명의 의사 출신 후보자를 냈다.서울 강남구갑에는 한국공공조직은쟁장과 강남구보건소장을 지낸 서명옥 후보, 경기 분당구갑에는 3선 국회의원 출신 안철수 후보, 경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4-03-25 16:27 인사 정진영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선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제28대 의무원장에 정진영 교수(정형외과)가 선임됐다.정진영 신임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어깨관절 및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다. 세계조직은행연합(WUTBA) 임원,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 연합회(APASTB) 회장, 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한국공공조직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성빈센트병원은 3월 1일자로 주요 보직 인사도 단행했다 인사 | 이영재 기자 | 2024-02-27 10:00 "지뢰 밟은 장병 걷게 한 기적 이어가" 국군 조직이식 MOU 지뢰를 밟고 발뒤꿈치 태반이 소실된 장병이 조직이식을 통해 다시 걷게 된 '기적'.이 기적이 한국공공조직은행과 국군수도병원의 협력 체계 구축에 따라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문기호 국군외상센터 제2진료과장은 지난해 10월 31일에 지뢰를 밟고 발목을 절단해야 했던 20대 초반 장병을 공공조직은행과 협력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시킨 바 있다. 해당 장병에게 맞는 발목을 찾고 가공 등 과정에 3개월이 소요됐고, 사고로부터 86일 뒤 발뒤꿈치 이식 수술을 했으며 그로부터 7일 후 장병은 목발 없이 혼자 걸었다.해당 사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9-06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