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또 낙제점' 로슈 티라고루맙+티센트릭, 자궁경부암 임상 로슈의 면역항암제인 티라고루맙과 티센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 병용이 PD-L1 양성 재발성 자궁경부암 환자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티라고루맙+티센트릭 병용은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과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 3상 임상에서도 PFS(무진행생존률)·OS(전체생존률)를 모두 개선하지 못하면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PD-L1 양성 재발성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시험(SKYSCRAPER-04)이다. 티라고루맙+티센트릭 병용 ORR은 19.0%, 티센트릭 산업 | 홍완기 기자 | 2023-11-08 17:35 '티쎈트릭+아바스틴’ 급여, 간암 가이드라인 바꾸나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티쎈트릭·아바스틴(성분명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이 5월 급여화되면서, 진료 현장에 모처럼 활기가 도는 분위기다. 넥사바(소라페닙) 이후 등장한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내 가이드라인 개정 가능성도 점쳐진다. 임호영 교수(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는 11일 한국로슈가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유럽 등 주요 가이드라인에서 티쎈트릭·아바스틴 용법요법을 절제불가능한 간세포암의 1차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2-05-11 17:13 '티쎈트릭' 간암·폐암 급여 확대, 로슈 모처럼 웃었다 한국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범위를 넓히는데 성공했다.간암 1차 치료 '티쎈트릭+아바스틴(베바시주맙)' 병용요법도 합격점을 받아, 내달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됐다. 4월 19일 제약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 급여 확대 방안을 마련, 관련단체 의견조회를 진행하고 있다. 급여일자는 5월 1일로,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다음달부터 급여적용이 시작될 예정이다.티쎈트릭은 그간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 요로상피암 및 소세포폐암 치료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2-04-20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