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협 "물가인상 반영 못하는 밴딩 구조 전면 개선" 요구 대한의사협회가 매년 수가협상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상의 기준으로 제시하는 '밴딩'(수가협상을 위한 보험재정 지출 규모) 구조를 전면 개선할 것을 주장했다.또 밴딩의 근거로 삼고 있는 SGR(지속 가능한 목표진료비 증가율) 모형은 미리 정해진 지출 규모(밴딩)의 합리화 수단에 불과하다면서 재정지출을 2% 전후로 제한하는 밴딩 규모는 분명한 한계가 있어 물가 등 사회적 인상요인 반영, 보험재정 흑자 등을 고려한 밴딩 규모 한계선 상향 조정, 원가보상과 재투자를 담보하는 합리적 밴딩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그동안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3-05-24 17:49 김봉천 단장 1차 수가협상 "수가현실화 안되면 협상 더 이상..." 김봉천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이 "저수가로 인한 필수의료 붕괴 현장을 의사들은 몸으로 느끼고 있어 기존 수가인상률로는 의사 회원을 설득하기가 불가능하다"며 "물가상승률과 기준 금리 인상률, 최저임금인상률 등을 고려한 수가 현실화가 없다면 협상은 더이상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이 5월 18일 건강보험공단과 2024년 요양급여비용 1차 협상에 나섰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해 수가협상에서 ▲SGR(지속가능한 목표진료비 증가율) 모형의 문제와 ▲재정운영위원회의 일방적인 수가예산 총액(밴딩) 설정 ▲공급자 의료 | 최승원 기자 | 2023-05-18 18:52 내과의사회 "수가 인상률 2.1%…건보공단 갑질·폭력 규탄" 대한내과의사회가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에서 의원 유형에 제시한 2.1%의 인상률은 '의료인을 철저히 무시하고 토사구팽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비난했다.대한내과의사회는 6월 15일 성명을 통해 "수가인상률 2.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갑질과 폭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내과의사회는 "수가 인상률 2.1%는 최소한의 인건비와 물가인상률조차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이다"며 "이는 의료계를 모욕하는 갑질이자 불평등한 폭력이며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의료의 최일선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한 의료인을 철저히 무 의료 | 박승민 기자 | 2022-06-15 10: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