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뉴스결산③'코로나19' 의료진 헌신…결과는 '수가협상' 결렬 2022년도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종료되지 않았다. 특히 오미크론 유행 이후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위중증 환자는 최다치를 잇달아 경신하기도 했다. 정부가 택했던 카드는 신속한 병상 확보와 검사체계 확립이었다. 의료기관들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병상을 내놨고, 병원을 통째로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으로 내놓은 의료기관도 있었다. 의원급의 활약 역시 컸다. 의원급의 가장 큰 강점은 전국적인 고른 분포도. 접근성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동네 병·의원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당시 단기간 접종률을 올리는 데 큰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2-12-20 06:00 의협, 의료기관 코로나 손실 보상 위해 나섰다 "접수하세요" 대한의사협회가 확진자가 다녀가 입원·격리로 휴업한 의료기관에 손실보상 접수를 독려하고 나섰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0조(손실보상)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경유로 인해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폐쇄, 업무정지, 소독명령 조치된 경우와 함께 의사가 입원·격리로 휴업한 경우에도 요양기관 손실을 보상하도록 돼 있다.하지만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요양기관의 손실보상 신청을 받지 않는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원인은 역학조사 미이행으로 인한 '입증 불가'였다.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8-01 17:56 코로나 '검사-치료제 처방 원스톱' 진료기관 5000곳 확보한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유증상자 검사부터 치료제 처방, 진료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5000곳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브리핑에서 유증상자 및 코로나19 환자가 지역사회 내 일반의료체계를 통해 검사·처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현행 체계에서 호흡기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양성 판정 시 방문한 기관에서 치료제를 처방받고 있다. 코로나19 환자는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6-10 1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