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진휴업 동네의원 법적 보상? 법률가 의견들어 보니...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자가격리는 휴업으로 이어진다. 문제는 이 경우 행정명령에 따른 기관폐쇄가 아닌 자진휴업에 속한다. 즉 기관폐쇄에 따른 손실보상에서 빠져버린다.2015년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의원급 의료기관 몇 곳은 보건소에 연락해 휴업명령 공문을 보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보건소는 폐쇄명령을 내린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문 발송을 거절했다."그 시간대에 근무하지 않은 의사나 직원이 없는 경우 휴진하셔야 합니다"라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보냈지만, 추후 공문 발송 요청은 거절한 것.당시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의료 | 최원석 기자 | 2020-02-25 17:41 |현장르뽀| ⑧ "메르스 사태...의료정책 개선 발판으로" |현장르뽀| 메르스 격전의 현장을 가다 5월 20일 첫 환자를 시작으로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는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의료계에도 큰 고통과 상처를 남기고 있다. 일선 의료인들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된 채 사명감 하나로 메르스 사선(死線)을 지키고 있다. 확진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의료기관들은 줄줄이 폐쇄되고 있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 의료 | 최원석 기자 | 2015-07-01 12:03 재경부 "메르스 의료기관 간접피해 보상 반대"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들에 대한 간접피해 보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과 보건복지부가 간접피해 보상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연이어 열고, 메르스 사태 여파로 발의된 19개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들을 병합 심리했다.심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5-06-26 0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