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료의사들 때리는 매 더 아파...내부 단합 절실" 의료계의 대정부 투쟁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 단합과 참여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충청북도의사회는 "분노의 칼은 관치의료를 향해야 한다"며 회원 단합을 촉구했다. 3월 15일 저녁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66차 충북의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다음주 중에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본격 가동을 예고하며 투쟁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치석 충북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노의 칼은 의료악법을 양산하는 관치의료를 향해야 한다"면서 "의사의 적은 의사가 아니다 의료 | 김선경 기자 | 2019-03-16 07:05 이젠 '망치'까지…또 터진 진료실 폭행 익산 의사 폭행 사건을 계기로 의료계가 지속적으로 '의료기관 내 폭력' 근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6일 환자가 의료진을 향해 '망치'를 휘두르고,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강원 강릉 소재 병원에서 근무하는 A의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아오던 환자 B씨(남·49세)에게 주먹으로 목, 머리, 어깨 등을 구타당했다. A의사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조현병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B씨는 국민연금공단이 장애등급을 3등급으로 판정, 장애수당이 감소하자 장애진단서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8-07-10 14:58 "의료인 폭행 STOP" 병원·치과·간호사·조무사 동참 경찰의 미흡한 초동대처 사과와 사법부의 엄격한 판결, 의료기관 경찰 상주 등 안전지원 조치 강구, 추가적인 의료기관 의료진 폭행 대응 입법 등을 주장하는 보건 의료인의 목소리가 경찰청 앞을 가득 메웠다.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응급의학회·대한병원협회·대한간호협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보건의료인 800명은 1일 발생한 익산 응급실 진료 의사 폭행 사건의 엄정한 대처를 촉구하며 8일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를 개최 익산 응급실 폭행 | 홍완기 기자 | 2018-07-08 1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