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의료 이론도 부재…정부 공공의료정책은 '오류'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오후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공공의료와 (가칭) 공공의료대학원설립의 문제점 및 대안' 강연회를 개최했다.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은 강연을 통해 "정부의 공공의료정책은 '공공의료' 정의 및 문제 진단부터가 잘못됐다"며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공공의대를 신설하고자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공공의료를 둘러싼 문제는 공공의료에 관한 이론 부재에 기인한 것"이라며 "당시 정부가 의료의 영리적 행태를 민간 중심의 공급체계 탓으로 오판하고 이를 고치기 위해 공공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2-11 21:05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누굴 위한 것인가?" 정치적 목적으로 졸속 결정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으로는 의료취약지 의료인력 문제를 해소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왔다. 부실한 의학교육도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18일 용산 임시회관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대응 TFT'(공공의료대학원TFT) 제1차 회의를 열고 교육부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문제를 논의했다.한희철 공공의료대학원TFT 위원장(한국의대의전원협회 이사장·한국의학교육협의회장)은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학교육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의료계와 학계가 설 의료 | 송성철 기자 | 2018-08-20 16:47 '국립공공의료대학원'설립 '의학교육 말살' 정책 공공의료 및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심의가 통과된 가운데 의료계가 배제된 졸속 결정이며 기존 공공의료 인프라 활용 없이 천문학적인 혈세를 낭비하는 포퓰리즘적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1일 교육부는 '2018년도 제2차 국가특수법인 대학설립 심의위원회'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의결했다.대한의사협회는 2일 성명을 통해 교육부의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심의통과는 의료계 종주 단체인 의협이 배제된 채 단 두 차례 심의회의를 통한 졸속 결정이며 기존 국립의대·공공의료기관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8-08-02 18: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