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선 D-64…국민의힘, 대표 지지층 의사 버리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약 60여일 남겨두고 정부여당이 대표적인 보수 정당 지지 직역인 의료계와 대립각을 세우며 의사들의 표심을 저버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의료계 내에서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규모 발표와 여당의 지역의대 설립 공약을 두고 4월 선거에서 투표로 심판하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6일 오후 예정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 직후 의대증원 규모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대통령이 의대정원 증원에 의지를 다시한번 보이면서 국민의힘도 그동안 가지고 있던 보건의료 기조의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4-02-06 06:00 지역의사제 추진?…4년전, 국민 10만명 반대 재조명 야당에서 지역의사제를 강행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21대 국회가 시작된 2020년 국민 10만명이 이를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한 사례가 재조명된다.더불어민주당은 25일 공공·필수·지역의료살리기 TF 3차회의를 개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설립법 추진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지역의사제 도입 법안은, 의료취약지 복무의무를 지는 지역의사를 별도 양성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의사는 의대 장학금 등을 국가에서 지원받으며, 졸업 뒤 10년간 의료 취약지에서 의무 복무를 하는 조건으로 의사면허를 발급받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4-01-26 09:31 이재명 대표 부산→서울 이송 "중증이었다면 더욱 문제" 부산에서 흉기피습을 당했던 이재명 대표의 상세가 발표되자, 의료전달체계 및 응급의료체계에 관련한 의료계의 의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헬기나 특혜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부산에서 중상을 입은 환자가 서울에서 응급수술을 받는 상황 자체가 모순적이라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2일 부산에서 흉기피습을 당한 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으나, 응급처치 후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에 전원됐다. 4일 오전 서울대병원 브리핑에 따르면 당시 이재명 대표는 속목정맥(내경정맥)뿐 아니라 기도, 속목동맥(내경동맥) 손상도 의심 돼 대량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4-01-04 19: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