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뇌혈관 전문의 '1317명' 뭉쳤다…55개 네트워크 구성 병원간, 사람간 경계를 없애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심뇌혈관질환에 대응하는 정부 시범사업이 닻을 올렸다.보건복지부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전문의 명단이 지난 8일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시범사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네트워크는 두 가지 유형인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기관 간 네트워크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다. 기관 네트워크는 10개 팀, 인적 네트워크는 55개 팀이다.네트워크 사이 소통과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은 이미 지난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4-03-12 10:40 필수의료 심뇌혈관 '사람' 네트워크, 소속 병원 모두 달라야 필수의료 영역에 들어가는 심뇌혈관 질환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롭게 시도하는 '네트워크'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려면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모두 '최종 치료'가 가능해야 한다.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는 의료진이 서로 다른 의료기관 '7곳'에 꼭 소속돼 있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심뇌혈관질환 문제 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심뇌혈관질환 문제 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신속한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3-11-07 11:54 "지금은 대한민국 의료의 '골든아워, 서둘러야 한다" 시중에 언제부터 인지 '공짜는 없다, 비밀도 없다, 정답도 없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는데 이 말에는 나름 진실이 담겨있다. 이 말을 지금 우리나라 의료에 비춰 보며 '정답이 없다'를 '정답은 있되 실천이 어렵다 '라고 바꾸면 다 맞다. 많은 것들이 이미 나빠졌고 굳어버려서 고치기가 어렵지만 늦었다고만 해서는 안 된다.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이자 마지막 골든아워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 의료 붕괴의 가장 큰 원인이자 결과이기도 한 세 가지 이슈, 즉 필수의료 붕괴, 지방의료 기고·칼럼 | 박인숙 울산의대 명예교수, 전 국회의원 | 2023-10-04 2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