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인백색 칼을 잡는 의사가 아닌 칼을 그리는 의사 "이 정도의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이 시대에 읽을 수 있어 영광이다." "퇴근길에 읽는 소설 한편으로 삶의 고단함을 잊었다." 촘촘한 설정과 방대한 세계관으로 무협 좀 읽었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찬사가 쏟아지고, 다음 작품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습관처럼, 삶의 일부로 소설을 써 내려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임대환(서울 백림마취통증의학과), 필명 한백림을 만나봤다.Q. 요즘의 일상은...그리고 직업이 두 개인 만큼 두 배로 바쁘진 않은 지 궁금하다.마취통증의학과가 코로나19의 영향이 비교적 덜 하기는 하지만, 백인백색 Ⅱ | 장유민 의협신문 명예기자(가톨리관동의대 본과4학년) | 2022-07-19 06:00 백인백색 주식투자에도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살려주식시오.' "'살려주세요" 그리고 '주식'의 합성어일까. 유쾌하지만 왠지 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는 이 책의 제목을 듣고 책의 저자를 인터뷰하고 싶어졌다. 당연히 주식에 대한 책일 것이라 기대했기에 적어도 경제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거나 경제신문 기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 저자는 조금은 의외의 인물이었다. '살려주식시오'의 저자는 경제전문가가 아니라 '정신과 의사' 인 박종석이었다.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백인백색 Ⅱ | 강민지 의협신문 명예기자(가톨릭관동의대 본과2년) | 2022-07-05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