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첩약급여화'의 부작용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이 시작된 11월 20일 대한한의사협회는 첩약급여화에 대해 "국민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 "시범사업을 통해 한약의 뛰어난 치료효과를 다시 한 번 확실히 입증해 이를 위한 근거로 활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먼저 "국민의 진료 선택권 보장"이라는 부분을 보자. 환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선택지보다는 효과와 비용 면에서 가장 우수한 선택지만 존재하는 편이 낫다. 효과 없는 치료를 선택하면 치료 기회를 박탈당하고 치료비를 빼앗기는 과학과 의학 | 강석하 과학중심의학연구원장 | 2020-12-06 18:22 "생리통에 반값 한약?", 첩약급여화 문제점 제약회사에서 생산하는 한약제제들은 현대의약품과 달리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일부가 건강보험 적용이 되고 있다. 한의사가 한약재를 이용해 조제하는 첩약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고 있었는데 곧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6월 17일 에 첩약급여화를 홍보하는 대한한의사협회 김경호 부회장을 인터뷰한 기사가 실렸다. "생리통 치료 23만→8만원 뚝…10월부터 '반값한약' 혜택받는다"라는 제목의 기사인데 제목부터가 놀랍다.제대로 된 임상시험이나 과학적 근거가 과학과 의학 | 강석하 과학중심의학연구원장 | 2020-06-28 1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