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정보 빅 데이터 확보 전쟁 소비자단체가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 등장한 손해보험협회 얼마 전 국회의원과 소비자단체에서 주최한 '소비자 의료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의료서류 전자화'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했을 때의 일이다. 행사가 시작되기 30분 전 잠시 들른 토론회장 근처 커피숍에서 뜻밖의 사람들과 마주쳤다. 아침부터 주최 단체측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던 이들은 다름아닌 손해보험협회 소속 임직원들이었다. 손해보험협회는 보험회사들이 모여서 만든 이익단체다. 이들은 주최측과 대화를 나누다 필자가 도착하자 서둘러 자리를 떴다. 토론회장에서도 이들의 모습을 기고·칼럼 | 황다연 변호사(법무법인 혜 구성원변호사) | 2019-11-29 21:09 대정부 투쟁...'DUR 거부' 운동으로 확산 정부가 DUR(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을 이용해 의료계의 대정부 투쟁 동향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회에 DUR 거부 운동을 본격화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은 28일 성명을 내고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기관 통제 수단으로 전용될 수 있는 DUR 제도를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의료 | 이석영 기자 | 2012-11-28 17: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