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대목동사태…"방진복 미착용 경찰 드나들어" 오염 가능성 제기 신생아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감염돼 사망한 게 아니라 사망 이후 균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이대목동병원 신생아사망사건에 대한 공판이 4일 시작됐다.의료진 변호인 측은 오후 공판에서 신생아 사망 이후 현장이 오염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오전 공판 때 패혈증에 대한 일반적인 징후가 없었다(참고기사: 이대목동사태 첫 공판…'패혈증' 증상 없는데 '패혈증'이 원인?)며 패혈증이 사망 원인이 아닐 가능성을 제기한터였다. 검출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주사제가 오염된 쓰레기통에서 검체를 수거하거나 정책 | 홍완기 기자 | 2018-09-05 06:00 이대목동사태 첫 공판…'패혈증' 증상 없는데 '패혈증'이 원인? 사망한 신생아들에게서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트로박터 프룬디균'감염에 의한 패혈증이 사망 원인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이런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검찰의 기소 판단에 근거가 된 대전제가 흔들릴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대목동병원 신생아사망사건에 대한 공판이 4일(오늘) 시작됐다.공판 첫날 '시트로박터 프룬디균'감염에 의한 패혈증을 사망 원인으로 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대해 집중적인 검증이 이뤄졌다.2017년 12월 정책 | 홍완기 기자 | 2018-09-04 16: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