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집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점수는?[1탄]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비급여의 급여화와 필수의료 육성을 중심으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첩약 급여화 등 한의약 보장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비급여 급여화 '계속'→ 의협, 재정 확보 부재·의료 양극화 부작용 보건복지부는 비급여에서 급여로 전환한 뇌·뇌혈관 MRI와 상복부 초음파 외에 치료에 필요한 의학적 비급여를 연차별 급여화 추진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복부 MRI와 하복부 초음파 기획·특집 | 홍완기 기자 | 2019-04-17 22:00 의협 "수가협상단 구성은 했지만 참여는 미지수" 대한의사협회가 올 5월 있을 수가 협상에 대비해 구성한 '2020년 수가협상단' 명단을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키로 했다. 2018년 12월 26일 의협 상임이사회를 통과한 협상단 그대로다.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17일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일단 구성은 했지만 수가 협상에 들어갈지는 18일 열릴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년 수가 협상에서 의과와 치과계는 건보 공단이 최종 제시한 수가 인상률 각각 2.7%와 2.1%를 수용하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 의료 | 최승원 기자 | 2019-04-17 1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