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의약품·의료기기 허가 예측 가능성 높인다 출범한지 100일이 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융복합혁신제품지원단이 다양한 의약품·의료기기 허가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지난 3일 시행된 의약품·의료기기 허가 예비심사 시범사업을 필두로 올 하반기부터는 심사 중 조정신청 제도도 시행할 계획이다. 허가심사 결과에 따른 이의신청 전에 심사 중 보완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조정신청을 통해 확보해, 심사 기간을 줄이고 심사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오정원 식약처 융복합혁신지원단 허가총괄팀장은 11일 충북 오송 식약처에서 전문기자단을 만나, 의약품·의료기기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6-12 06:00 올 상반기, 전문약 '뜨고' 일반약 '지고' 올해 상반기에는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허가(신고)가 급증한 반면 자양강장제와 같은 일반의약품 허가(신고)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0년 상반기에 허가(신고)된 의약품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신약 8개 품목 등 총 2284품목이 허가(신고)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가 감소했다고 16일 밝 산업 | 이정환 기자 | 2010-07-16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