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디컷' 급여신청 철회, 비난 쏠리는 이유? 루게릭병 치료제의 국내 급여 신청을 포기한 '미쓰비시다나베코리아주식회사'에 비난이 쏠리고 있다. 단순한 약가 문제가 아닌 더 큰 시장의 약가를 조금이라도 높게 받아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미쓰비시다나베의 행태에 국내 루게릭 환자는 계속해서 전액 본인부담으로 약가를 지불해야 할 상황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며 미쓰비시다나베는 최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통칭 루게릭)' 치료제 '라디컷(성분명 에다라본)'의 건강보험 급여 신청 철회 의사를 밝혔다.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 | 최원석 기자 | 2019-06-12 06:00 약평위, 젝스트·라디컷 급여 적정성 인정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아나필락시스 응급처치제 '젝스트(성분명 에피네프린)'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라디컷(성분명 에다라본)'의 급여 적정성을 인정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결정신청 및 재평가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을 심의했다.이번 심의에서 비엘엔에이치의 젝스트와 마쓰비시다나베의 라디컷은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고 길리어드의 HIV-1 치료제 '빅타비'는 조건부 비급여 결정을 받았다.조건부 비급여는 임상적 유용성은 있으나 대체약제 대비 신청가격이 높다는 판 산업 | 최원석 기자 | 2019-03-22 12: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