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벤처기업부의 원격의료와 시골 의사가 바라본 원격의료 7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로 7개 지역을 지정했다. 7개 지역 중 강원도는 원격의료 허용 특례지로 포함되었다. 다시 말해, 원격의료가 규제자유특구사업에 포함되어 시행 준비 중인 것이다. 현재 강원도 의료 취약지역 보건지소에서 환자를 매일 진료하는 의사로서 이번 발표를 남의 일인 마냥 여길 수는 없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원격의료 사업안과 그에 대한 생각을 몇 글자 적어보려 한다.현행법상 원격의료는 의료법 제34조(원격의료)에 근거하여 의료인(의료업에 종사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만 해당한다)에 한하여 기고·칼럼 | 이수빈 강원도 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 2019-08-13 15:51 강원도 '원격의료' 의원급 1곳 참여...대학병원도 포함 강원도 원격의료 사업에 지역 의원 1곳이 참여한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른바 의료생협이다.국립대병원인 강원대학교병원과 지역내 3차 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종합병원급인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도 규제특구사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1차 의료기관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정부의 설명과는 달리, 지역 내 대형병원 자원이 총 동원되는 모양새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규제자유특구 지정 고시'를 냈다. 강원도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른바 원격의료 사업의 세부사항을 담은 것이다.강원도 원격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8-09 12: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