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인정보 유출...법규 위반 억대 과징금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전체회의를 열고 해킹을 당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에 총 5억 1259만원의 과징금과 14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국민대학교 등 7개 공공기관에도 2160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시정권고 조치를 의결했다. 개인정보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조사결과, ㈜발란은 해커의 공격으로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약 162만건의 고객 이름·주소·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소셜로그인 정책 | 송성철 기자 | 2022-08-16 19:20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 마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가명처리편)'을 2일 공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가명정보의 안전한 활용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정보처리자가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 처리의 기본원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가명처리의 전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개인을 식별할 가능성이 높은 정보는 삭제하거나 원래의 정보로 복원할 수 없도록 처리하고, 그 외의 정보는 가명정보 처리목적 달성을 위해 암호화나 총계처리&m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09-02 16: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