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 황건 잡설 '대수롭지 않은 잡다한 이야기'다. 그런데 글쓰기를 즐기는 이의 잡설이다보니 엉클어지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다. 삶의 지혜가 곳곳에 묻어나고 해박한 지식의 조각들은 읽는 이들에게는 덤이다.황건 인하의대 교수(인하대병원 성형외과)가 수상집 을 펴냈다. 의사이자 교육자로 바쁜 일상 중에도 그의 글쓰기에는 멈춤이 없다. 이 책에는 등에 틈틈이 게재한 칼럼 92편이 모였다.저자가 왜 글을 쓰는지는 들머리 글 제목 '깨달음을 향해'에서 짐작된다. 그는 쉼 없 책세상 | 이영재 기자 | 2021-11-09 16: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