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만실 붕괴 해결책 '수가 현실화'·'의료사고 법적 보호' 제안 필수의료 중 하나인 산과 진료가 붕괴하고 있다.저출산 영향으로 2012년 48만 5천명에 달하던 출생아 수가 2022년 24만 9천 명으로 절반 가량 줄었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신규 산부인과 전문의는 2004년 259명에서 2023년 102명으로 60%가 줄었다. 출생아수가 줄면서 10년 전인 2012년 739곳에 달하던 분만 가능 의료기관은 470곳(2022년 말 기준)으로 36.4%(269곳) 감소했다. 전국 226곳 지방자치단체 중 50곳은 산부인과는 있지만 분만실이 없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2012년 5322명에서 2022 의료 | 송성철 기자 | 2023-10-23 20: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