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설위원 칼럼 인포데믹, 팬데믹과 함께 사라지다 2022년 새해가 됐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그 기세가 등등하다.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유럽과 미국, 중남미 등에선 세계보건기구(WHO)의 표현대로 가히 '쓰나미' 급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위드 코로나를 잠시 멈춤으로써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중론이어서 팬데믹(pandemic)과 인포데믹(infodemic)의 끝이 언제인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코로나19와 인포데믹은 둘 다 우리를 병들게 하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전염병 논설위원 칼럼 | 김영숙 기자 | 2022-01-03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