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가 세계에 알린 '진단 코리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검사 처리 속도와 규모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의 진단 능력에는 국내 진단검사 전문 기업들의 발빠른 대응이 큰 몫을 하고 있다.현재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는 씨젠·코젠바이오텍·SD바이오센서·솔젠트 등 4개 기업으로 한 주에 1만 4000개를 공급하고 있다. 한 주에 40만명의 진단검사를 감당할 수 있는 양이다.긴급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0-03-05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