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의료계 봄은 오는가? 입춘이 벌써 지났는데도 계절은 거꾸로 달음박질을 치고 있는 듯하다.진료가 끝나지 않았지만, 필자는 서둘러 개원내과의사회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달려갔다.개원내과의사회 모임에 참석한 각 지역대표들은 오진 의사의 법정 구속과 봉침환자의 응급처치에 나선 의사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술렁였다.옆좌석에 앉은 P선생님은 비행기를 타면 미리 캔맥주를 마신다고 했다.이유인즉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얼마 전 가족이 외국 여행을 하다 비행기에서 환자가 발생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음식을 잘못 먹 의료의 미래 | Doctorsnews | 2019-03-08 1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