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참 좋은나라, 참 정의로운 나라 **병원비 1만 7000원을 내지 못해 원무과 직원에게 진료를 거부당한 한 사람이 5시간동안 방치되었다가 급성복막염으로 사망했습니다. 29살의 직원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고, 법원은 이를 인정해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최근 마지막 판결에서도 역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접수 과정에서 이전 미납한 진료비 납부를 요구하며 접수를 거부했습니다.법원은 "응급환자인지 판단은 의사 진단을 통해 이뤄져야 하고, 접수창구 직원이 섣불리 판단해 진료치료 기회를 차단하는 것은 사회 통념상 허용할 수 없다. 또한 환자 청진기 | 여한솔 전공의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R2) | 2020-06-28 18: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