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간보험사 의료정보 '악용 우려'에도 활성화 작업 '착착' 국민의 건강정보를 영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정부와 여당이 민간보험회사의 국민 공공의료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는 규제 개선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 피해 등 부작용을 우려한 의료계의 고심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험업계의 불만에서 시작된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도출하는 한편, 여당에서는 의료기관이 바로 제3자에 의료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 민간보험사 빅데이터 제공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민간보험사 대상 공공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11-02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