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의정자료전자유통시스템과 '아이언맨'의 '자비스' 처음 국회에 들어갔을 때, 필자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국회의원과 보좌진에게 부여되는 정보력이었다. 의원실의 정보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는 국회 도서관, 입법조사처, 그리고 의정자료전자유통시스템이다. 가장 먼저 국회 도서관은 사회과학부터 자연과학까지 방대한 서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별 석·박사학위 논문까지도 열람할 수 있다. 의원회관에서 도서관까지 왕복하는 시간마저 아껴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듯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원하는 책을 당일 오후에 내 자리로 직접 배달까지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번역 서 김현지의 이제는 말할수 있다 | 김현지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내과 진료교수 | 2020-07-14 17:26 처음처음1끝끝